-
2022년을 함께 한 청계천서울 생활기 2022. 12. 26. 21:12728x90반응형
2022년을 시작할때만 해도 가끔 산책할 때 들리던 청계천을 매일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청계천은 제 운명이었나봅니다.
이곳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마음’과 ‘정’이라는 걸 나눈 사이이기에 고맙기만한 인연들입니다.
이젠 박물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나야한다는게 도통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새로운 꿈을 위해 나아가기로 한 이들을 응원합니다.
1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나름 학문적으로도 성과가 있었고, 여러 분야의 훌륭한 분들을 만나 뵙기도 했습니다.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도 계시다는게 낯설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몇개월사이에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부디 사실이길 바랄 뿐입니다.
2022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성실 올림
2022. 12. 26728x90반응형'서울 생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는 에너지 충전 중🧘🏻♀️🔋 (0) 2023.02.27 그 어떤 유혹이든 대가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0) 2023.02.26 상상치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 (0) 2022.12.18 [연합뉴스 여행자학교 2기 수강후기] 김별아 작가, ‘삶과 문학, 삶의 문학’ (0) 2022.12.07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그리고 ‘서울역사박물관(Seoul Museum of History)’ (0)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