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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조선, 병풍의 나라2’를 보다.
    서울 생활기 2023. 3. 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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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습니다.
    오늘은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사진과 미술(광화문 사진관)> 마지막 수업입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조선, 병풍의 나라 2’ > 전시관람을 끝으로 연합뉴스에 놀러(?) 갈 핑곗거리가 사라졌습니다.🥹

    병풍의 매력에 빠져들다 1 (연합뉴스 나확진 기자님)
    병풍의 매력에 빠져들다 2 (연합뉴스 나확진 기자님)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전시된 51점의 병풍은 정말 매력이 철철 넘쳤습니다. 병풍이 이리 매력적일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자나 깨나 신분을 나타내는 병풍도 있는가 하면,

    일월도(日月圖)에서 찰칵!


    종교를 상징하는 병풍도 있고요.

    부와 재물을 상징하는 귀여운 두꺼비
    도교 팔선(八仙)이 그려진 병풍


    지도가 그려진 병풍도 있습니다.

    곤여전도8폭병풍 앞에서 위풍당당하게 찰칵!


    그런데 병풍보다 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노준희 선생님, 최아영 선생님과 함께 찰칵!
    문관현 부단장님, 최아영 선생님 그리고 나
    최아영 선생님과 함께 찰칵! 1
    최아영 선생님과 함께 찰칵! 2
    김태식 단장님과 최아영 선생님 셀카에 난입한 나
    또다시 난입한 나😆


    사실 저는 말입니다.
    3개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좋은 인연들을 뵙게 된 것도 참 기뻤습니다.

    지쳐보인다며 챙겨주신 양갱에 베시시 웃는 중


    수료식만을 남긴 채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여행자학교 2기>도 <사진과 미술(광화문 사진관)>도 막을 내렸습니다.

    좋은 교육을 기획해 주신 연합뉴스 K컬처 기획단과 저와 새로이 알게 된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또 뵙게 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전시관람 중이신 연합뉴스 K컬처 기획단 기자님들
    전시관람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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