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한 ‘한강’🌊

내게 한강은 감정과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그래서인지 한강에서 찍은 사진들 속의 내 모습은 늘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보고 신난 표정

마음의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 바라보는 한강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따스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각양각색의 추억을 공유하던 공간.
추억이 한가득 담겨있어 온기가 가득한 공간.
‘한강’은 언제나 따뜻하기만 하다.

롯데타워에서 바라 본 한강

한강에 대한 곱지 않은 인상을 가진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강이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거다.

새들도 반해버린 한강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는 한강.
지금이 제일 젊을 때라며 친구들과 한강을 배경으로 서로를 찍어주는 일 또한 소소한 재미다.

한여름, 친구들과 한잔하며 감상한 한강

미세먼지가 뿌옇게 낀 오늘도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며 내 눈길을 사로잡는 ‘한강’

한강을 바라보며 독서 중

강력한 유혹을 뿌리치고 겨우 책으로 눈으로 돌렸다.
이젠 집중하자.